사내 Insight 특강_Brand strategy (by Erin Cho)

작성자
IS
작성일
2014-07-18 00:03
조회
1456
뉴욕의 파슨스에서 전략 디자인 경영학과 종신교수인 애린 조씨의 사내 인사이트 특강


- 브랜드력이 중요하다
1. 아이폰 하나를 팔 때 Foxconn의 노동력이 얻는 이익은 1.5%, (대부분 삼성이 가지고 있는) 한국의 특허는 4.5%
반면, 애플의 이익은 무려 58.5%
2. 샤넬, 프라다, 에르메스 등 전 세계 모든 럭셔리 선글라스의 디자인은 이탈리아의 Luxottica(룩소티카)에서 만들어진다.
이들의 가격은 대략 400불 이상.
한편, 룩소티카 산하의 브랜드인 레이밴의 선글라스 가격은 100불 정도.
=> 결국 이 모든 것은 브랜드력!


- 브랜드력은 어디에서 오는가?
Intangible entity is greater than the sum of its parts
브랜드는 겉으로 드러나는 것들이 아닌, 소비자에게 어떤 의미를 주느냐에 달려있다.


- Innovation 을 이루는 것은?
Different 뿐만 아니라, Meaning이 중요
이를 잘 드러낸 사례가 바로 샤넬과 Target(타겟/미국 대형 할인점)
먼저 샤넬은 \'Simplicity is the key note of all true elegance\' 라며, 모두가 화려함을 내세울 때 단순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과부의 색으로만 알려졌던 Black의 가치를 드러낸 것도 코코 샤넬.
다음 사례는 타겟.
사실 샤넬보다 인상 깊었던 사례는 타겟이었다.
월마트를 위시하여 많은 대형마트들이 추구하는 박리다매의 비즈니스 모델 속에서 타겟은 Democratization of luxury를 내세웠다.
대표적인 것이 Michael graves가 디자인한 Allesi(알레시)의 주전자와 Target의 주전자
알레시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명품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로, 그가 디자인한 주전자의 가격은 약 200달러.





여기서 타겟은 럭셔리의 민주화를 위해 그와 또다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 주전자의 가격은 약 40달러.
(아마 더이상 안 팔 수도 있지만, 직구하고 싶다....)





이런 비슷한 사례로 Missoni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있다.
단순히 대형마트이지만... 정말 가고 싶게 만들었다.
(타겟과 비슷한 럭셔리의 민주화(?)의 예시는 H&M 이 있음)


- 브랜드는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중요한 것이 History, Heritage 다.
(예시: 타겟의 맨해튼 입성 프로젝트 Kaleidoscopic
간략히 설명하자면 뉴욕에 들어오기 약 2년 전부터 무가지에서 시작하여 지하철 그리고 light show까지 지속적으로 뉴요커에게 각인 시켰음)
Light show는 으로!


- 마무리
아웃런 이란 책의 저자인만큼 마지막은 간단히 책 홍보를 하셨고, 난 선착순 10명으로 와서(?) 사인이 있는 책을 받기도 ㅋ
교수님 아니랄까봐 말씀을 정말 잘하셔서 약 1시간 30분 이상의 특강이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더불어 다시 한 번 브랜드(브랜딩)에 대한 열정이 불타오르면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 라는 생각이 들기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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