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로스코 전시회
작성자
IS
작성일
2015-03-23 20:09
조회
809
회사 전사휴무에 맞춰 추상표현주의 화가인 \'마크 로스코(Mark Rothko)\'의 VIP 오프닝 리셉션과 전시회를 관람했다. 워낙 거장일 뿐만 아니라 사드(THAAD)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의 이슈로 민감한 현재의 정치 판도 때문인지, 리퍼트 주한 대사와 양당의 (원내)대표 등 각계 많은 인사들이 참여했다. 더불어 일일 도슨트는 감정수업의 강신주 씨가 맡았다. 그래도 너무 붐비는 공간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싫어서 나는 스스로의 호흡대로 따로 감상을 했다.
보통 그림을 감상할 때는 구도, 색감, 당시 사회적 배경 등을 고려하며 하는 편이다. 하지만 로스코의 작품은 단순함이 가득한(?) 나머지, 오히려 그림 자체에 몰입할 수 있었다. 정말 멍하니 그림을 바라보았던 것 같다. 덕분에 그림을 읽으려고 애쓰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때로는 그림 자체를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하루.
보통 그림을 감상할 때는 구도, 색감, 당시 사회적 배경 등을 고려하며 하는 편이다. 하지만 로스코의 작품은 단순함이 가득한(?) 나머지, 오히려 그림 자체에 몰입할 수 있었다. 정말 멍하니 그림을 바라보았던 것 같다. 덕분에 그림을 읽으려고 애쓰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 때로는 그림 자체를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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