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지속가능성

작성자
J
작성일
2019-11-14 20:25
조회
396
서스테이너빌리티(지속가능성)에 대한 이야기가 리큐르 마스터 클래스에서 등장할 줄은 몰랐다. 바 업계의 화두를 이야기하던 중 지속가능성이 언급 되었고, 각자가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들을 수 있었다. 기껏해야 일회용 생수를 구매하는 대신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는 정도의 소극적 실천을 하는 사람으로서 조금 반성을 했다.

어제는 조금 충격적인 인터뷰를 읽었다. 일회용 종이 빨대는 어차피 ‘일회용’이기 때문에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내용이었다. 종이 빨대의 경우 부피가 작아 누군가 선별하기 쉽지 않으며 대부분 소각장에 간단다. 그리고 재활용되지 않으면 플라스틱 빨대보다 환경성이 더 나쁘게 나온다고 한다. 종이 빨대는 소비자들에게 일회용품을 써도 된다는 신호를 보내는 일종의 기업 마케팅이었다. 중요한 점은 일회용품 사용 빈도 자체를 줄이는 것이다.

그나저나 요즘 자주 하는 고민 중 하나가 나라는 사람의 지속가능성이다.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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