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구내염

작성자
J
작성일
2016-05-20 02:25
조회
901
이번에는 왼쪽 입 안이 헐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묻는다. 아침 출근이 없으니 그만큼 늦잠을 자고 잠도 많이 자지 않느냐고.

나는 대답한다 회사를 다닐 때와 퇴사 이후의 수면 시간은 변함이 없다고. 오히려 주말 수면시간은 더 적다.

요즘은 다른 일 뿐만 아니라 올해 목표로 삼은 일을 하고 있어서 상당히 바쁜 오전과 오후를 보낸다. 그나마 마음 놓고 쉬는 시간은 아침 식사를 하며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볼 때가 전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퇴사 이전의 삶과 차이가 있다면, 허투루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하루를 온전히 꽉 채워 보낸다. 삶의 만족도는 이루 비교할 수 없다.

아- 그래도 구내염은 너무 아프다. 집에 가서 알보칠이나 바르고 자야지.
전체 2

  • 2016-05-20 09:06

    시애틀 살았을 때 경험상,
    구내염이 자꾸 나는건 햇볕을 잘 못봐서 그럴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밤에 일하시니...

    비타밍 D챙겨드시면 확실히 좋을거에요.


    • 2016-05-26 11:19

      아무래도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인 것 같아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햇볕도 더욱 듬뿍 쐬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